2012년 8월 설립 이후-
주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총망라하는 전문성을 기반으로
선도적인 콘텐츠 전략을 통해 성공적인 브랜딩 마케팅의 커리어를
거머진 엣지랭크는, 해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흐름과 성장을 거듭해왔다.

프로세스 주체에게 가장 최적화 된 콘텐츠를 큐레이션 하는
페이스북의 알고리즘을 의미하는 [엣지랭크]의 어원이 보여주 듯,
다양한 클라이언트를 위한 실행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시스템적 안정성은
자사의 가장 큰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.

2023년 6월, 새롭게 선보이는 자체 크리에이티브 레이블인
[Vincent Cosmic]의 출범은 어쩌면 이러한 [엣지랭크]가 쌓아온
견고한 역사와는 사뭇 대조되는,
신선한 도전이자 지극히 공격적인 확장성이라 할 수 있겠다.

[빈센트 코스믹]은 기존의 [엣지랭크]가 지닌 폭넓은 네트워크 툴과
운영적 전문성을 중심으로 주로 음악·패션·뷰티·컬쳐와 같은
비주얼 중심 분야의 콘텐츠 제작-전문그룹으로써의 캐릭터를 지향하고 있다.
기본적인 AE 기반의 전략기획계는 물론 제작 중심-CD그룹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
자체 레이블만의 스타일이 강한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수립하는 쪽에 좀 더 집중한 셈이다.

이는 자사[엣지랭크]가 지닌 국내외 광범위한 마케팅 네트워크를
토대로 새로운-역동적 소비자행동주의에 입각한 <트렌드세터>로써 자리매김하고자 하는
최초의 step으로도 해석 할 수 있을 것이다.

더불어
일전의 <디지털타임스>에서 소개된 장정우CEO의 인터뷰 처럼,
체계적인 SNS메타정보 관리와 기술을 바탕으로
다양한 분야의 전략가 및 크리에이터들이 한데 모여 구현하고자 하는
'종합예술 기업'. 즉 이 시작점으로써의 <빈센트 코스믹>의 행보 역시
최초의 시험대에 오른 [엣지랭크]의 가장 '엣지' 있는 도전이 되리라 기대해본다.



feat.  PARK JUN-WON <COO>

Special Thanks To.  JANG JUNG-WOO <CEO> & LEE YOUNG JUN <CEO>